레노버 슬림5 14 ARE 스펙 및 사용후기 최고의 가성비 노트북!

    요즘 랩탑 시장에서 가장 핫한 모델이 있다면 바로 레노버 슬림 3, 레노버 슬림 5 14 ARE가 아닐까 합니다.

    왜냐하면 세계 최초로 AMD 사의 르누아르 CPU를 가장 처음으로 탑재한 노트북이 레노버에서 나왔거든요.

     

    레노버 슬림 5 14are 모델로 회색 색깔이며 프라이빗 렌즈를 제공한다.

     

    저기에 보이는 스피커 구멍은 일부만 뚫려있고 플라스틱 마감이다.

     

    나의 주 랩탑인 맥북 프로 16 옆에 두면 장난감 같지만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이번에 르누아르 CPU는 컴퓨터 사용자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어서 더욱더 기대가 컸었습니다.

    혁신으로 각광받고 있는 AMD에서 아직 모바일 시장에서는 INTEL에 뒤쳐진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이번 모바일 CPU는 동급의 INTEL I5를 능가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거든요.

     

    그러면 저와 함께 제가 구입한 레노버 슬림 5 14are (lenovo slim5 14 are)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상하 알루미늄 바디에 LOL 도 부드럽게!

     

    우선 제가 구입한 모델은 AMD 르누아르 4500U입니다.

    이번에 7월에 런칭 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인텔 제품과 AMD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대충 사양을 말하자면 앞서 언급한 AMD 르누아르 4500U가 탑재에다가 램은 기본 8기가로 온보드 장착형이며 하드는 256기가이며 국내 기준으로는 대략 60만 원 정도 하는 울트라북입니다.

     

    라데온 내장 그래픽 카드가 아주 훌륭합니다!

     

    전 CTO를 하여 512기가 16기가 램으로 맞췄습니다.

    한국 주문 배달은 CTO가 안되어서 외국에서 주문했으니 참고하세요.

     

    그래픽은 내장형 AMD Radeon 이지만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게임은 해상도와 옵션을 조금 변경한다면 아무런 문제 없이 모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레노보 특유의 디자인이 매우 깔끔하긴 하나 상판이 약간 허전하기도 합니다.

     

    평소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LOL 그리고 GTA5, 문명을 즐겨하는데, 아무런 문제없이 모두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최근에 나오는 아주 하드한 게임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레노버 슬림 5외관

     

    외관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우선 상판은 알루미늄, 하판은 마그네슘 합금인 듯합니다.

    그리고 풀 알루미늄이 아니라 팜 프레스트 그러니깐 키보드가 있는 부분은 플라스틱 마감으로 되어있는데 이 부분도 금속으로 되어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렇게 백라이트도 켜지구요 무게도 가벼워서 맘에 듭니다.

     

    충전 모드가 총 2개입니다! USB -C PD충전은 대작입니다! 포트가 다양하여 칭찬해주고 싶네요.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만족하며 usb 3.0 포트가 총 3개에, PD충전을 지원하는 USB C 모델이 1개가 있습니다! (아니 이 가격대에 PD 충전을!) 그리고 무엇보다 SD카드를 지원하니 너무너무 편리합니다.

     

    그리고 슬림 3 모델에서는 지원하지 않은 백라이트 키보드도 지워합니다.

    이 기능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FN +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껐다 켰다 할 수 있어요.

     

    키보드 타건감

     

    전 개인적으로 키보드 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키보드 감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기존에 맥북 프로 16인치를 사용했는데, 맥북 키보드 감에 익숙해서 그런지 이것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쫀득한 맛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레노버가 키보드 타건감으로 유명한데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키보드 타건감이 맥북에 비하여 조금 떨어지지만 성격이 다른것이지 훌륭합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그러면 이제 단점을 한 번 꼽아볼까요?

    단점을 꼽자면 우선 윈도 10과 호환성이 떨어진다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 말할 수 있지만, 윈도 10의 고질적인 오류 같은데 랩탑이 슬림 모드로 들어가면 종종 깨어나질 않습니다. 처음에 기기의 이상인줄 알았는데 구글링 결과 윈도우 10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마감이 조금 아쉽지만 디자인이 맘에 든다.

     

    이건 윈도를 만든 마이크로 소프트 측에서 이미 문제점을 파악한 것 같은데 왜 제대로 호환이 되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가격 대비 어쩔 수 없지만 메인 컴퓨터가 맥북 프로 16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500 니트로라 그런지 그걸 쓰다가 레노버 슬림 5 300 니트로 모니터를 보면 눈이 많이 시립니다.

     

    이 가격대에는 당연히 300 니트로가 당연하지만 좀 더 밝았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한 참을 하면 눈이 침침해집니다... 또르륵...

    맥북이 왜 비싼지 차이점을 분명 느끼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램이 온보드(납땜되어있음) 형태라서 추가로 업그레이드 불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저 같은 경우 CTO가 가능하여 16기가로 했지만, 8기가 램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한국 유저들에겐 정말로 큰 단점으로 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레노버 슬림 5 총평

     

    전 계속 맥북을 사서 구입했기 때문에 윈도 랩탑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페이스도 적응이 안되고 무엇보다 모든 GUI가 매끈했던 맥 OSX에 비해 윈도는 뭔가 딱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많이 적응했고 이 레노버 랩탑도 가격대에 비하여 디자인 준수하고 성능이 마음에 들어 잘 쓰고 있습니다. 현재 PC 시장 1위가 레노버인데 그 만한 이유가 있다고 충분히 납득이 되는 제품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레노버 슬림 5는 가성비로 따지자면 정말 넘사벽 랩탑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 CTO 16기가 512기가 HDD에 윈도우 10 홈을 탑재하여 90만 원 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이게 원래는 110만 원 정도인데 레노버 직원 할인을 통해서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였는데 현재까지도 될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어떻게 직원 할인을 받았는지 링크 남겨 놓을게요.

     

    마무리

    윈도우 랩탑을 처음으로 구입했지만, 가격에 비하여 너무나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맥북처럼의 깨알같은 섬세함과 디테일은 찾아보기 힘들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무엇보다 울트라북으로 나온 만큼 무게가 가볍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성능도 웬만한 게임은 원할하게 돌아가서 전천 후 랩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강추!

    지금은 아마 재고가 없고 물량이 바닥이 나서 가격이 좀 더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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