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느 듯 세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태까지 한 달 운영 후기, 두 달 운영 후기를 적은 만큼 6월 첫째 시작하는 주에 세 달 운영 후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조금은 가볍게 적고 솔직한 제 심정을 말해보도록 할게요. 애드센스 그게 뭐야? 우선 애드센스는 여전히 못 받고 있으나 워드 프레스에서는 조금만 더 하면 왠지 받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현재는 여기 블로그와 부 블로그 2개, 워드프레스를 운영하면서 글 적는 속도를 높이고 글 짜임새를 단단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와 커뮤니케이션 전자책, 블로그에서 양질의 정보를 보면서 내공 아닌 내공을 점점 쌓고 있는데, 아무래도 실전이 없다 ..
14번이나 KO로나 거부사유 메일 받다가 답답해서 재능 기부 사이트 '크몽'에 들려 애드센스 관련 전자책을 사보았습니다. 그리고 뭐 좋은 정보가 없나 싶어 최근에 애드센스 포럼, 과 애드센스 카페에 들락날락하면서 여러 가지 정보를 하나하나 모으고 있으며 누구보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알뜰하게 쓸려고 노력 중입니다. 지금은 양과 질을 모두 승부를 걸고 싶어, 티스토리 블로그 5개와 워드 프레스 계정 2개를 만들어 둔 상태에 여기서 한 발 나아가 한 때 1년 공부했던 JAVA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해 틈틈이 코딩을 하고 있어요. 제가 최종적으로 구현하고 싶은 건 자동으로 글 쓰고 크롤링 한 키워드를 정리하는건데 아직 엉성하네요. 선택과 집중을 하라고 선인들이 그렇게 당부를 했건 만, 벌려 놓은 것 같아 오늘 ..
오늘부터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닌 카페 24를 이용한 워드프레스 블로그 구축하기에 돌입했습니다. 무료로 공급해주는 티스토리에 비해 워드프레스가 갖는 장점은 막강하고 다양한 플러그를 세팅하면 구글의 SEO 검색에 최적화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티스토리는 다음 + 네이버 + 구글에 노출될 수 있다는 무기를 갖고 있지만, 같은 포스팅이라도 구글 SEO에 최적화된 블로그에 밀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날이 갈수록 구글의 점유율에 밀리며 다음카카오는 왠지 요즘 트렌드에 뒤쳐진다는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이네요. "카페 24를 이용하여 워드프레스 블로그 사이트 만들기!" 그리고 최근에 포스팅을 열심히 하다가 내가 잘하고 있는가 싶어, 포스팅을 뒷 전으로 미루고, 우리 이웃님한테 댓글도 미루고 블로그 공부를 잠시 하였..
티스토리를 하면서 아직 애드센스를 못 다신 분들은 "애드센스 달기 쉽지 않다"라는 말에 공감할 것입니다. 수익형 블로그의 목표가 일단 돈인데, 이 돈을 벌려면 애드센스를 달고 분석을 해야 하지만 구글에서 쉽게 허락 안 해주네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검토해드릴 수가 없습니다"라는 메일만 무려 10번 받았습니다. 구글 봇이 심사를 하는 게 확실한데, 검토할 수 없다는 게 의문스럽지만 지금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애드센스 승인이 나시는 분들도 계시니 아예 통과가 되지 않는 건 아닌가 봅니다. 제 생각에는 애드센스 면접을 받으려면 일단 회사 안으로 들어가야 떨어지던지 붙던지 하는데 지금은 매번 입구에서 낙방이네요. 제가 자주 들어가는 카페에서는 오히려 정성 들여 쓴 글보다 주제 ..
블로그 운영 한지 어느 듯 두달이 되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지만 늘 시간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고, 무턱대고 도전하기 보다는 나름의 전략과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았습니다. 사실 블로그 두달째 되는 날에 수익에 관련된 정보성 포스팅도 몇개 올릴줄 알았는데, 구글의 여러 사정으로 인해 현재 애드센스 신청의 난이도가 엄청 올라가 관련된 글을 하나도 못 적었네요. 60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다보니 무려 100개라는 포스팅이 채워졌고 나름 정성들여 썼다고 생각했지만 지난 글들을 보았을때 부족한게 여전히 많구나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의 두달 운영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뷰수가 무려 99% 증가! 5월은 1,000명 목표 블..
안녕하세요 우연히 블로그 고수를 만났습니다. 만났다고는 표현했지만, 실제로 만난 건 아니고 우연히 웹서핑 중에 그분의 사이트를 방문하게 된 것이죠. 이 분이 블로그를 시작한 건 3개월이 되었으며, 그 전에 그 어떠한 블로그 운영도 없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블로그 초고수이면서 블로그 신동인셈이죠. *그분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블로그 이름 등을 일절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블로그 초고수의 기본 스펙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분이 블로그를 개설한지는 3개월이 되었으며 글은 대략 150개 정도, 하루 방문자 수는 놀랍게도 평균 35,000명 ~ 45,000명이며 블로그 한 개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450만 원 정도에 쿠팡 파트너십 수익이 80만 원 +입니다. 그러니깐 총수익은 대략 500만 원선이겠네요. ..
"여러분 구글님이 드디어 제 포스팅을 조금씩 노출해주기 시작했어요!"라고 외치며, 기쁜 소식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을 한 뒤 정확하게 1달 14일이(본격적으로 3월 1일부터 블로그 시작) 흘렀을쯤에 제 블로그에 약간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고수들은 방문자수에 연연하지 않는다." 3월은 일평균 300명이 목포였고, 4월 시작할 때쯤 블로그 한 달 후기를 작성할 때 450명이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빨리 이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최근에 드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매일 트렌드가 바뀌는 시대에 일희일비는 하지 말자며 몇 번이나 다짐을 했건만, 일간 방문수가 올라가니 기쁜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처음에 주식을 할 때, 5만 원 정도의 이익금을 챙길 때 ..
우리가 블로그를 하다 보면 직접 찍은 사진은 한계가 드러나서 우리가 무료 이미지를 안 쓸 수가 없잖아요. 무료 이미지 얼마나 좋습니까? 세계 각국의 전문 포토 그래퍼들이 내공과 경험으로 쌓은 실력으로 찍은 찰나의 컷은 정말로 예술이죠. 아무리 성의 없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글이라도 읽기 전에는 사진부터 눈에 들어오니 모두 전문적인 글처럼 느껴지잖아요. 물론 맛집 후기, 여행 등과 같은 특정 카테고리 같은 곳에는 신뢰도를 떨어트리기 때문에 써서도 안되고 쓸 일도 없죠. 블로그 유사 이미지 과연 구분해낼까? 트래픽은? 그런데 이 무료 이미지, 유사 이미지에 대해서 몇몇 분들이 블로그 지수에 도움이 안 될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하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말씀을 해주시기도 하고 몇몇 친구가 물어봐서 생각해봤습니다. ..
구글 애드센스를 괜히 '애드고시'라 부르는게 아닌가 봅니다. 아니 시험을 치르렀으면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여부를 구글에서 약속한 2주안에 합격자 발표를 해줘야지 2주가 지나도 소식이 없길래 여기 저기 구글링 해보니 2주가 지나면 무한검토에 빠진 것이라 3달이 걸릴 수 있고 1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하네요. 아니 내가 황장군도 아니고 기약도 없는 약속을 어떻게 천년만년을 기다리겠습니까? 차다리 "죄송합니다. 님의 컨텐츠가 형편이 없으니 광고를 기재할 수 없습니다" 등의 거절 메일이라도 오면 좋을텐데,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더라구요. 애드센스 신청이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을텐데 사람이 일일이 검사하지 않을테고 '알파고'를 탑재한 구글이 이렇게 허술할 수가 있나 싶어 왜 이런 현상이 생기나 ..
네이버 블로그를 한 때 열심히 하여 세 번이나 네이버 메인 노출이 되는 즐거움도 있었으나, 의도하지 않게 실시간 포스팅에 노출이 되어 하루 16만 명 + 쿠팡 파트너십, 알리 파트너십의 문제로 인해 저품질을 먹고 접었습니다. 나중에 이에 관해서 외부세력에 노출되면 얼마나 쉽게 저품질을 먹는지에 대하여 한 번 다룰까 합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궁극적이지만 부업 개념으로 기름 값과 스타벅스 커피 값 벌어보자는 취지로 블로그를 티스토리에서 시작을 하였는데요.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웃이 많이 생겨 운영에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럼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자는 한 달 동안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과연 어떤 경로를 통해 몇명이나 와서 내 글을 읽었고 반..
네이버 블로그를 최적화하는 가장 빠른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최적화란 함축적으로 자신이 적은 블로그 글이 검색창에 노출이 되는 걸 말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최적화 작업은 네이버보다 수월하여 비교적 쉽습니다. 심지어 초대장으로 만들어진 티스토리 계정은 만들고 내버려 둬도 자동적으로 최적화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알고리즘으로 변화를 시도한 네이버에서 상위 노출은 더욱더 까다로워졌습니다. C-RANK, 다이아로직이니 뭐다 등의 도입으로 많은 것을 요구하지만 일반적인 키워드 노출은 쉽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노출도 블로그 최적화라는 요소가 기본적으로 뒷받침되어 주어야 합니다. 자칭 블로그 전문가라는 분이 지인의 회사에서 며느리도 알려주지 않은 비법이라며 알려준 비법을 정리했습니다. (* 참고로 이분은 상업..
어제 놀라운 일이 벌어져 이것에 대하여 잠깐 글을 쓰려고 한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일주일이 지나고 이번 월요일부터 유입자수가 조금씩 늘기 시작했다. 개설 후 포스팅 된 게 고작 5개 정도고 구독자가 2명 남짓이라 하루 방문객 수가 2명 남짓이었던것에 반해 장족의 발전이다. 방문자가 일주일동안 2~5명을 오고가더니 월요일부터 30명~50명, 급기야 100명이 넘어가더니 어제는 857명이 왔다. 이 무슨 일이란 말인가! 현재 글을 쓰는 이 시간 (아침 8시)의 방문자는 147명이다. 포스팅 내용이 좋아 구독자에게 도움이 되어 꾸준히 유입되는 방문자가 저 정도되면 정말 기쁘겠으나, 다른 포스팅에 언급한 '상위 키워드'를 써서 저렇게 방문자를 늘릴 수 있었다. 이렇게 방문자 뻥튀기를 안하려고 하다가 나름 재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