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일상글의 중요성'

    네이버 블로그를 최적화하는 가장 빠른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최적화란 함축적으로 자신이 적은 블로그 글이 검색창에 노출이 되는 걸 말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최적화 작업은 네이버보다 수월하여 비교적 쉽습니다.

    심지어 초대장으로 만들어진 티스토리 계정은 만들고 내버려 둬도 자동적으로 최적화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알고리즘으로 변화를 시도한 네이버에서 상위 노출은 더욱더 까다로워졌습니다.

    C-RANK, 다이아로직이니 뭐다 등의 도입으로 많은 것을 요구하지만 일반적인 키워드 노출은 쉽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노출도 블로그 최적화라는 요소가 기본적으로 뒷받침되어 주어야 합니다.

     

     

    자칭 블로그 전문가라는 분이 지인의 회사에서 며느리도 알려주지 않은 비법이라며 알려준 비법을 정리했습니다.

    (* 참고로 이분은 상업적인 목표라 빠르게 블로그를 키우는 방법으로 썼다고 합니다.)

    그런데 며느리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하는 그 비법이 인터넷상에 떠돌아 다니네요. ㅋㅋ

    상업적 블로그를 여러개 돌리시는 분에게 추천드리며 저도 직접 해본 거라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큰 제목은 순서는 우리가 해야 할 타임라인 순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상 글은 중요하지만 맛집 리뷰는 절대 포스팅 금지

     

    특별한 주제와 리뷰 맛집 필요 없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서 일기를 써내려 가듯이 꾸준히 포스팅을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이 리뷰 맛집은 전혀 도움이 안 되니 되도록이면 피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는 맛집 때문에 망한 케이스라 '맛집'이라는 키워드에 극도로 민감합니다.

    일주일에 맛집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간 포스팅을 2번 이상 하면 저품질 블로그로 키워드 노출이 안된다는 말도 있으니 말이죠.

     

    아무리 맛있는 걸 먹어도 제목에 직접적으로 '어디어디 맛집' 이렇게 적어선 안된다.

     

    그래도 맛집 키워드를 넣고 싶으면 한 달에 1-2번

     

    40일간 꾸준한 하루의 일기를 올리자.

     

    아무튼 극도로 민감한 맛집의 리뷰를 빼고 글을 30~40일간 꾸준히 올리세요.

    심지어 아무런 사진을 안 넣어도 되지만 당분간 링크는 금지합니다 (구글 노출은 링크가 중요)

    최소 150자 이상의 글을 적으라지만 150자는 너무 적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저품질에 걸렸을 때 일상 글을 꾸준히 30-40일간 적으면 제일 쉽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1일 1포 스팅 혹은 1주일 3포 스팅 30~40일간 지속

     

    어떻게 사람들이 매일 1포 스팅이 가능하겠습니까? 

    1일 1포 스팅을 가장 추천하지만 불가능하신 분들은 1주일에 최소 3포 스팅은 꾸준히 적도록 하세요.

    실제로 테스트해보면 블로그 순위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나 품질이 기준은 순위가 아님을 명심 또 명심하세요.

    블로그는 마라톤 경기와 같으니 꾸준함이 생명입니다.

     

    블로그는 마라톤과 같이 장기간을 생각해야한다.

     

     

    키워드는 조금 티 안 나게!

     

    조바심을 느껴 검색어 노출을 위해 최적화 작업 중에 키워드를 넣고 작업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로 삼가야 할 일이고 제목은 '나의 이러한 생각', '오늘 하루를 지내면서 느낀 점' 식의 제목이 좋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로직을 어떤 씩으로 짰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대단히 까탈스럽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상업성 블로그를 걸러 낸다는 목적이 있으나 스스로 무덤을 파는 꼴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그 제목에 키워드를 적지말자.

     

     

    최적화 확인 방법은 간단!

     

    글을 꾸준히 쓰고 있으면서 한 번씩 최적화 작업을 확인하세요.

    검색창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 (http:// 제외)를 넣으면 관련된 포스트가 노출이 되면 완료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블로그 관리를 해보죠.

     


     

     

    조금씩 이웃 늘리기

     

    꾸준히 포스팅을 하다 보면 서로 이웃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데 관리를 잘해줘야 합니다.

    이웃은 여러분의 블로그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손님이므로 극진히 모셔야 합니다.

    그분의 포스팅을 보고 성의 없이 댓글을 다는 것보다 최대한 그 분의 포스팅 주제에 맞는 댓글을 달아 주셔야 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거지만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현실에서도 이웃이랑 친해야 한다.

     

    FEED에 이웃 새 글이 떠서 댓글을 남기러 갔는데 포스팅도 읽지 않고 댓글 다는 사람들은 금방 티가 납니다.

    사람들은 티를 안내지만 자신의 포스팅을 정성스럽게 봐주는 사람에게 더 친밀감을 느끼고 표현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웃분들의 글을 다 훑어보고 무엇을 말하고자 빨리 캐치하려고 노력합니다.

     

    참고로 유튜브에서는 서로 맞구독을 할 경우 어뷰징으로 생각해서 광고를 주지 않습니다.

    네이버와 티스토리 역시 맞구독으로 인해 구독자수에 비해 방문수와 머무는 시간이 적을 경우

    블로그 지수가 낮아야 지게 되는데 이는 실시간 검색을 건드려서 많은 방문자수를 유도하지만 머무는 시간이 적어 생기는 블로그 저품질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유튜브 맞구독은 어뷰징 대상, 네이버 다음도 비슷함

     

    아이러니하지만 저품질 블로그 탈출시에 구독자 늘리는 것보다 좋은 것 없습니다.

    방문자 수는 맞구독만 많이 하면 원하는 대로 늘릴 수 있지만 필요한 건 검색창 순수 유입자 수를 늘리는 거에 신경 써야 합니다.

     

     

    블로그 방향성 잡기, 포스팅은 최대 성의 있게!

     

    이제부터는 포스팅을 최대한 성의 있게 해야 상위 검색어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정성을 들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30일 일상 글 적기는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양질의 포스트를 올리면 유입자가 초반에 적더라도 나중에는 포스트 퀄리티를 알아보고 꾸준히 들어오니깐요.

     

    나중에 다룰 내용이지만 적어도 구글 검색창은 논문 형식의 웹사이트 글을 아주 좋아합니다.

    Html <H2>로 만들어진 단락과 목차 그리고 출처와 링크 등의 깔끔하고 읽기 좋은 형식의 글들을 말이죠.

    네이버와 티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많은 텍스트와 사진을 좋아하지만 스팸성으로 인해 지나친 사진 사용은 금물 하세요.

    (*우리의 최종 목표는 구글 노출이며 구글은 사진 개수 전혀 상관없으며 없어도 됩니다)

     

    "ㅋㅋㅋㅋ 너 네이버 상위에 노출이 되었다면서? ㅋㅋ"

     

    이제는 우리가 쓰고 싶었던 진짜 글을 적어야 합니다.

    사람들마다 남들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전문 분야가 있으면 좋고 꾸준히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취미도 좋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 예전에 한 번 다룬 적이 있는데 해당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초반 키워드는 '키워드마스터', '키위 검색' 등의 키워드 사이트를 통해 노출이 유리한 키워드를 잡아 제목을 정하세요.

    굵직한 키워드는 개설된 지 오래된 블로그 지수가 아무래도 높으니 상대적으로 상위에 랭크되기가 힘듭니다.

     

     

    블로그 주제 정하기 "돈이 되는 주제는 어떤것일까?"

    우리는 어떤 블로그 서비스를 만들어야 할지도 정했고 어떻게 하면 애드센스를 통과하기 쉬운 지도 알았으니 주제를 선정하고 글을 적어야 하겠다.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블로그를 만들었다는 건 결국 수익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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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한 방법은 블로그를 최대한 빨리 노출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상업적으로 접근하거나 여러 개의 블로그를 최적화시키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티스토리 하나만 하시는 분에게 전혀 필요가 없고 서브로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고 싶으신 분은 괜찮은 방법입니다.

    저 역시 네이버 블로그를 하나 더 파서 진행 중이니 결과가 나오면 알려 드릴게요.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동시에 운영(같은 포스팅으로)하는 법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 적은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네이버에 올려도 현재까지 저품질 블로그는 먹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렇게만 되면 2개 운영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겠죠?

     

    그럼 오늘도 유익했고 공감이 간다 면 구독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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