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초보 '세달 운영 후기'
- 블로그 A to Z/블로그 칼럼
- 2020. 6. 1. 15:36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느 듯 세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태까지 한 달 운영 후기, 두 달 운영 후기를 적은 만큼 6월 첫째 시작하는 주에 세 달 운영 후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조금은 가볍게 적고 솔직한 제 심정을 말해보도록 할게요.
애드센스 그게 뭐야?
우선 애드센스는 여전히 못 받고 있으나 워드 프레스에서는 조금만 더 하면 왠지 받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현재는 여기 블로그와 부 블로그 2개, 워드프레스를 운영하면서 글 적는 속도를 높이고 글 짜임새를 단단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와 커뮤니케이션 전자책, 블로그에서 양질의 정보를 보면서 내공 아닌 내공을 점점 쌓고 있는데,
아무래도 실전이 없다 보니 이게 과연 가능한가 의구심만 생기고 헛물만 캐는 것 같아 결국 롱키 워드와 많은 양의 글은 필수다라는 생각으로 당분간 글 적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방문자 수는 UP ↑
3월에 세운 최소 방문자수는 최소 100명이었고, 4월은 350명, 5월은 그것보다 몇 배나 되는 1000명이었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럽게도 최소 1000명이 꾸준히 유입이 되었네요.
6월은 조심스럽게 애드센스 + 평균 방문객 2000명 목표로 한 번 달려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번 달은 기대 안 했는데 4월보다 전체적으로 더 많은 방문자가 놀러 와주셔서 대단히 기쁘더라고요.
사실 애드센스 달기 전까지는 방문자 수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여 일부로 실시간이나 핫이슈 등의 사건은 적지 않고 있습니다.
고작 세달짜리 애린이가 조금 건방진 이야기로 하자면, 마음만 먹으면 방문자 수 올리는 건 일도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게 됩니다.
가장 힘든 것은...
세 달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아무래도 애드센스입니다.
그리고 1일 1포하는게 결코 쉽지만은 않은데, 아는 분야나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적고 있으면 글 적는 시간이 즐거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말 단순노동으로 생각되는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아 그리고 또 힘든 것은 나름 돈 되는 키워드다 싶은 것들은 모두 빼두고 정리해뒀는데, 이걸 피해서 돈이 안 되는 오로직 100% 정보성 키워드들을 적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애드센스 너란 녀석 참 까탈스럽게 구는구나 이 글을 읽고 있다면 '합격'이라고 편지를 적어다오!
막 시작하는 블로거들을 위한 글
블로거를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3달 먼저 한 선배로서 말하자면 1일 1포를 반드시 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이는 마치 일기와도 같은데, 한 번 빼먹기 시작하면 블로그를 손 놓게 될 겁니다.
아직 애드센스가 없지만 투데이로만 놓고 볼 때 꾸준히 글을 쌓으니 방문자나 페이지뷰는 덩달아 늘어나긴 하더군요.
전 최소한 1년은 꾸준히 해보고 판단해보자고 덤벼 들었는데 1년 뒤에 이 글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지 스스로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그러면 다들 1일 1포!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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