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쓰기 제한횟수 계정 마다 다르다.

    여러분들 이거 아셨습니까?

    현재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가 다 같은 티스토리가 아니라는 걸 말이죠.

    이게 무슨말이냐면 티스토리에서 하루 글쓰기 횟수를 제한 한 규정이 있는데,

    사용자의 계정 생성일에 따라 하루에 글 쓸 수 있는 최대 횟수가 다릅니다.

     

    차별하지마라 티스토리야 ㅠㅠ

     

     

    티스토리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2018년 10월 28일 전까지 초대장이라는 개념이 있었습니다.

    이게 무엇이냐면 그 당시 티스토리는 가입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가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티스토리를 쓰는 분이 가입을 원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초대장을 보내야만 가입할 수 있었죠.

     

    원래의 취지는 양질의 컨텐츠 육성과 스팸성 블로그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만들어졌으나 블로그 개설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의 많은 불만과 점유율을 높이고자 12년 만에 폐지가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에선 기존 사용자와 새로운 사용자의 혜택을 달리하고자 글쓰기 제한의 횟수를 다르게 했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계정 (2018년 10월 28일 이전 계정)

     최대 글쓰기 제한 30회

    티스토리 이메일 계정 (2018년 10월 29일 이후 계정)

     최대 글쓰기 제한 15회

     

    비공개 <-> 공개 전환도 글쓰기 횟수에 포함이 된다.

     

    사용자마다 다르겠지만 일반 사용자가 하루에 15회를 작성할 수 있는 일이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하나 이 글쓰기 제한은 순수하게 글 쓰는 것 이외에 게시물을 비공개 <-> 공개 전환시에도 제한 횟수에 포함이 되므로 15회가 결코 많은 횟수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오늘 4개의 글을  동시에 적고 있다가 급한 일이 생겨 모두 비공개 상태로 저장을 한다면 글쓰기 횟수 4번이 추가,

    비공개 게시물을 마무리하고 공개로 전환하면 전환 횟수 4번과 글쓰기 4번으로 제한 횟수 15회 중 8번을 사용했으니 앞으로 글 쓸 수 있는 횟수는 7번이 남은 상태가 됩니다.

     

    계정 가입일 확인법

     

    가입일을 몰라 확인하실 분들은 설정-> 팀블로그-> 자신의 프로필 옆 가입일을 보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티스토리 가입일이 기억이 나지않아 확인을 해보니 하루 글쓰기 제한 30회의 계정이라 확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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