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라이트 차단? 공포 마케팅에 속지 마세요.

    요즘 블루 라이트 때문에 난리 법석도 아니죠? 요즘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IT 기계들을 많이 사용하면 디지털 노안이 빨리 온다고 해서 그 비싼 청광 차단 안경, 스마트폰 액정필름도 블루 라이트 차단하는가 하면 그것도 모자라 건강기능식품 루테인을 사서 챙겨 먹는데 이게 다 사실일까요?

     

    여러분에게 오늘 충격적인 소식을 하나 전하려고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우리는 블루 라이트가 우리 눈에 아주 해롭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사실이 아니랍니다.

    역사적으로도 오래된 일명 '공포 마케팅'에 제대로 낚였다 이겁니다.

     

     

     

     

     

    블루 라이트(Bluelight)가 뭐야? 하늘도 블루 라이트다!


    모니터, 스마트폰, 텔레비전에 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을 우리는 블루라이트라고 부릅니다.

    이게 왜 유해하냐면 파란색 파장에 노출이 오래되면 눈에 피로를 증가시켜 안구건조증, 눈 망막 손상, 수정체를 파괴시키는 것도 모자라 멜라닌을 파괴시켜 수면을 방해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전자기계에서 나오는 파란색 파장만을 블루 라이트라고 부르는 게 아니라, 우리가 매일 보는 하늘 역시 블루 라이트라 이 말입니다. 

     

    더군다나 자연광 하늘의 블루라이트 (450nm 대역의 파장 방사 에너지)에 비하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방사하는 블루라이트는 1/100,000 수준도 안됩니다. 깜짝 놀라셨죠?

    스마트폰 블루라이트가 유해하다면 우리는 바깥 세상에 노출되어서는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매일 보는 하늘이 스마트폰 보다 100,000 보다 더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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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안과학회 "과학적 증거 없음" 그러나...


    미국 안과학회에서 이 사항에 대해서 정식으로 성명을 냈습니다.

     

    "There is no scientific evidence that blue light from digital device cause damage to your eye."
    "디지털 장치의 블루라이트가 눈 손상을 입힌다는 것은 과학적 증거는 없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블루 라이트는 공포 마케팅일뿐 우리에게 직접적인 해는 전혀 없었다는 것!

    사실 우리는 역사적으로 공포 마케팅에 엄청 노출이 되었습니다.

     

    자동차의 매연이 내뿜는 이산화 탄소등이 지구의 온도를 높여 오존층을 파괴한다는 게 가장 대표적이죠.

    쥐라기 시대에는 현재보다 이산화 탄소가 몇 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PC를 많이하면 집중을 하게 되어 눈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드는데, 이것 때문에 안구 건조증과 안구질환을 유발할 수가 있다는 것이니, 일부로라도 눈을 자주 깜빡여 줘야겠습니다.

     

    눈을 보호하려면 자주 깜빡여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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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정리하자면!?


    이 내용을 쉽게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블루라이트는 공포 마케팅이며 하늘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 수치가 100,000배 많다.
    • 눈이 나빠지는 건 스마트폰을 할때 눈 깜빡임을 자주 안 해서이다.
    •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눈을 수시로 깜빡여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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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앗! 제대로 낚였네요.

    블루라이트 위험해요 라는 글을 적고 싶었지만 진실이 더 소중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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