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라면 CF 출현료 전액 기부! 역시 클라스가 다르다.

목요일 아침부터 훈훈한 소식이 들려 기사를 찾아봤더니 역시 클래스가 다른 백종원 사장님이라 생각합니다.

백종원 씨가 진라면 CF로 받을 출연료를 몽땅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웃는 것이 매력적인 백종원 대표님

 

사건 발달은 백종원씨 아내인 탤런트 소유진 씨 현관에 가득 쌓인 진라면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부터였는데요.

진라면으로부터 받은 출연료를 이번에 참상을 겪은 수제민을 위해 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현관에 저 많은 라면을 보면 깜짝 놀랐을 것 같다.

 

백종원 씨의 기부는 늘 있었던 일인데 뭐 새삼스럽게?

 

그리고 백종원씨의 기부는 이게 처음이 아니라 최근에 촬영한 광고 등을 여러 곳에 기부한 것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유진씨가 나이 많은 식당 아저씨와 결혼을 한다고 해서 조금 놀랬는데, 소유진 씨의 남자 보는 눈이 그때에도 좋은 눈을 가진 사람이었네요.

 

 

백종원 씨가 처음 방송계에 등장했을 때 일명 소유진 씨 남편이자 요식 요리계의 대표주자라 알려졌었는데, 요즘에는 소유진 씨가 백종원 씨의 아내로 불리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네요.

 

항상 좋은 일이 먼저인 사람 같네요.

 

아무튼 백종원씨 안 밖으로 열심히 일하고 이쁜 가정 꾸려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백종원씨 프렌차이저를 하고 계시는 점장님은 아주 든든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요식업계의 큰 대들보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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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정말 백주부의 미담은 끊이지가 않는군요.

저도 돈을 모으면 백종원처럼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뭔지 보여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