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이거 아셨습니까? 현재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가 다 같은 티스토리가 아니라는 걸 말이죠. 이게 무슨말이냐면 티스토리에서 하루 글쓰기 횟수를 제한 한 규정이 있는데, 사용자의 계정 생성일에 따라 하루에 글 쓸 수 있는 최대 횟수가 다릅니다. 티스토리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2018년 10월 28일 전까지 초대장이라는 개념이 있었습니다. 이게 무엇이냐면 그 당시 티스토리는 가입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가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티스토리를 쓰는 분이 가입을 원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초대장을 보내야만 가입할 수 있었죠. 원래의 취지는 양질의 컨텐츠 육성과 스팸성 블로그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만들어졌으나 블로그 개설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의 많은 불만과 점유율을 높이고자 12년 만에 폐지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