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은 남자인 저도 참 좋아하는데(하나도 없음) 여자분들에게 이 브랜드의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여사친 친구가 20대때 친구 3명이랑 유럽에 놀러 가서 루이비통 매장에 간 적이 있는데 3명 모두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사고 나올 때 프랑스 점원이 '아시안 공주님들 집에 조심히 가세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나 아시아 쪽에 여행을 다니다 보면 루이비통 가방을 거머쥔 아시아인들이 많이 보이는데 유럽 쪽이나 제가 사는 오세아니아 쪽은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명품 가방은 상유층의 전유물이라는 이야기죠. 오늘은 친구 3명을 아시아 공주로 만들어준 럭셔리 명품의 대명사 루이비통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루이비통 (Luis Vuttion)의 역사 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