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빙(bing) 검색 노출
- 블로그 A to Z/검색 SEO, 등록 및 상위노출
- 2020. 3. 15. 17:09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검색어 엔진은 네이버, 구글, 다음이라 딱히 권장하지 않지만 내친김에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검색엔진 'Bing'의 노출 방법에 대해여 알아봅시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검색엔진이지만 우리나라 점유율 1%도 안되며 전 세계 점유율도 크게 높지 않아 검색 유입하는 기대치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무려 18%를 차지하고 있어 결코 만만하게 볼 검색엔진은 아닙니다.
앞서 구글과 네이버를 성공적으로 등록시키 신 분이라면 비슷하여 별도의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듯하여 짧게 설명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앞서 올린 구글, 네이버 검색 노출을 하신 분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뒀습니다. *
BING 웹 마스터 도구 빠르게 정복하기
빙 웹마스터 도구에 들어가서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셋 중에 원하시는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자주 사용하거나 편안한 아이디로 로그인하세요.
사이트 추가란에 자신의 티스토리나, 블로그 계정을 입력해주세요.
다음 페이지에서 자신의 이름, 주소, 기타 등등 개인정보 입력 페이지가 나오는데 이름만 적고 OK를 누르면 됩니다.
모두 기재를 할 필요가 없는 페이지이므로 그냥 넘기셔도 무방합니다.
구글, 네이버를 해보셨으면 <meta name... 어떤 의미인지 아실 겁니다.
저 부분을 복사 후 티스토리 내 html 편집에 들어가신 후 복사한 메타코드를 붙여 넣기 합니다.
적용 버튼을 누르고 빠져나오시면 됩니다.
그 후에 사이트 맵 주소를 복사해와야 하는데 여러분이 알고 계신 그 방법이 맞습니다.
기존에 올려뒀던 비공개 sitemap.xlm의 경로를 복사합니다.
구글, 네이버를 통해 학습하신 분들은 xml sitemap 정도는 쉽게 복사할 수 있을 겁니다.
여기에서 구글과 네이버의 다른 점은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제외한 attachment부터 복사를 했지만,
빙에서는 https://부터 전체를 복사해옵니다.
https://sexyr.tistory.com/attachment/cfile6.uf@9917E3445E55F0C71B80D4.xml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 후 빙 웹마스터 도구로 다시 돌아갑니다.
왼쪽 메뉴에 보이는 웹마스터 API 페이지에 들어가신 후 '동의'를 하시면
왼쪽 메뉴에 '내 사이트 구성~ 메시지' 항목이 추가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내 사이트 구성을 눌러줍니다.
sitemap 제출에 복사 해온 걸 붙여 넣고 제출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같은 곳에서 자신의 티스토리나 블로그 주소를 붙여 넣고 /rss를 적은 후 제출하시면 모두 완료가 됩니다.
사실 빙으로 유입되는 사용자 수는 많이 없어서 딱히 권장을 하지 않지만 1명이라도 유입되어 올 수 있을지 모르니 여유가 되신다면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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