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사이트 가격비교 한방에 정리 2020

유튜브 레드를 이용하여 유튜브 음악 라이브러리 노래를 잘 듣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유튜브보다 가사에 순위까지 나오고 음원 리스트들을 좀 더 정리하게 쉬워 국내 음원 사이트에 가입하기로 마음먹고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오늘 비교 할 사이트는 우리나라 대표 업체 멜론, 지니, 벅스뮤직, 플로(FLO), 바이브 총 5종의 업체이며 사용자들이 가장 널리 이용하는 요금 무한 스트리밍과 스트리밍 + 30곡 다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제가 맥유저라 그런지 비교요금 이외에 맥(Mac)을 지원하는지에 대하여 짧게 알아보고 갈게요.

Apple Music(애플뮤직) 이 맥에 최적화되어있긴 하지만 팝송 위주의 곡들에 듣기에 적합하지 국내 뮤직은 아직까지 국내 음원 서비스 업체가 좋더라고요 ㅋ

다음 포스팅에는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과 국내 음원사이트 비교를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음원 사이트의 대명사 멜론과 신상 사이트 FLO이다.

 

 

음원 사이트별 주관적인 장단점

 

요즘 사재기 음원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실제로 각 사이트에서 사재기가 벌어지고 있어 가끔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특정한 스트리밍 사이트에 시작이 되었지만 현재는 모두 행해지고 있는 것 같으니 이것 역시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아래에 장, 단점이라고 할 건 없지만 재미로 한 번 보고 넘기세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현재 OS에(아이폰, 맥) 최적화 되어있는가와 무엇보다 가격인데요.
초창기만 하더라도 맥을 지원 하는게 네이버 뮤직(바이브) 정도밖에 없었는데, 최근에는 모두 지원하니 그것도 역시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사이트	멜론(Melon)	지니(Genie)	벅스뮤직	플로(FLO)	바이브(Vibe)
장점	다양한 기기 지원 최적화 좋음	다양한 기기 지원 최적화 좋음	다양한 기기 지원 최적호 좋음		노래 다양 이벤트 자주함
단점	팬덤 스트리밍 급증 음원사재기	팬덤 스트리밍 급증 음원사재기	팬들간의 경쟁구도 차트 신뢰도 하락	최적화 부족 인지도 부족 차트 신뢰도 없음	최적화 부족
순위	탑 100	탑 200	탑 100	탑 100	탑 100
차트 집계 국가	국내	국내	16개국	국내	국내
기타	팝송음원 많음	제휴 많음	제휴 많음	인지도 아직부족	가장 무난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생활화 합시다.

 

음악은 우리의 인생에 윤활유 같은 존재입니다!

 

2020년 음원 사이트별 가격비교 - 스트리밍 + MP3 30곡

 

참고로 모든 이용요금은 혜택이나 서비스 회사의 정책에 따라 수시로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제시한 금액은 참고로 하시고 자신과 가장 알맞는 서비스업체를 선택하세요.

사이트	멜론(Melon)	지니(Genie)	벅스뮤직	플로(FLO)	바이브(Vibe)
첫 무제한 스트리밍 할인가격	3,900원(2개월)	5,500원 (4개월)	없음	없음
무제한 스트리밍 가격	7,900원	8,400원	7,900원	7,900원	7,500원
1년 사용가격	86,800원	89,200원	94,800원	94,800원	56,500원
제휴 1년 사용가격	86,800원	87,066원(LG u+) 85,680원(KT)	71,100원 (페이코 결제)	71,100원 (SKT)	56,500원
첫 무제한 +30곡mp3	10,900원(2개월)	9,900원(4개월)
MP3 1년사용	181,000원	126,000원	154,800원		96,000원
제휴 MP3 1년사용	181,000원	110,160원	71,100원 (페이코결제)		96,000원
제휴	없음	LG U+/KT 멤버쉽	SKT, 국민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SKT 멤버쉽	없음
순위	2위	3위	공동 4위	공동 4위	1위
제휴 순위	4위	3위	공동 2위	공동 2위	1위
맥환경 지원	지원	지원	지원(오류있음)	지원	지원
기타 및 이벤트	삼성 옴니아 무한	첫 달 100원 1년 로봇청소기		첫 달 100원	첫 달 0원 (적립) 첫구독 6개월 무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자신의 상황과 제휴카드를 통해 할인하는 방법입니다.

정말 계획적으로 이용하려면 삼성 옴니아 멜론 무한 패키지가 제일 좋았으나 사실상 퇴출이 되어 예외로 하겠습니다.

 

플로에서 첫달 -> 멜론 2개월 -> 바이브 6개월 -> 지니 or 벅스뮤직처럼 다양하게 쓰는거겠죠?

머리를 잘 굴리면 정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최근의 요금제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한참 음악을 열심히 들을 때 가족의 동의를 구하여 모두 가입한 기억이 있네요.

 

현재 각 음원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니 잘 이용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