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9, 아이폰 SE 2020 출시임박

    애플이 새롭게 내놓을 거라 예상이 된 아이폰 SE (아이폰 9) 버전의 출시 임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존의 SE 시리즈를 재 개편한 버전으로 기본 베이스 모델은 아이폰 8과 동일한 구조를 갖고 있으나 A13 CPU와 램, 카메라를 향상해 성능을 대폭 끌어올렸다고 전해 지네요.

     

    아이폰 SE(9) 의 팬 이미지 

     

    다만 아쉬운 점은 보급형 모델이라 최고 용량을 최저 32기가에서 최고 128기가로 한정이 된다고 하며 여러 카메라를 탑재한 최근의 폰들과 달리 아이폰 8과 동일한 싱글 렌즈만 탑재를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보급형이다 보니 플래그십 모델과 다른 차별을 두긴 해야겠죠.

     

     

     

    '이름은 그대로'

     

    애플은 단순히 아이폰 SE2가 아닌 기존과 동일한 '아이폰 SE(2020)' 이름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아마 SE 버전은 앞으로도 계속 출시가 될 예정이며 애플의 보급화의 엔트리 모델로 디자인 주기가 바뀌는 기점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색상은 없으며 용량은 3가지'

     

    새로운 색상은 유출된 바가 없으며 기존의 블랙, 화이트, 프로텍트 레드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또한 용량은 최저 32기가에서 128기가로 전망이 되고 있으나 얼마 전 캐나다 모바일 사이트에서 유출된 자료에 의하면 최저 64기가에서 최고 128기가 버전이 공개가 되었고 아이폰 8과 외형적인 차이는 기존과 다르게 애플의 로고가 중앙으로 옮겨졌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256기가를 제공했더라면 관심 있게 지켜봤을 텐데 저한테는 터무니없는 용량이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캐나다 모바일 사이트에서 유출된 자료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출된 스크린 프로텍션

     

     

    '4월 15일 발표 22일 출시 예정 가격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든 IT기기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를 무기한 연기하는 와중에 애플이 아이폰 SE 버전을 소리 소문 없이 4월 15일 날 발표 후 22일 출시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애플이 예전과 다르게 최근에도 신제품 기계를 이벤트를 갖지 않고 여러 기기들을 출시한 걸 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듯합니다. 가격은 미국 달러 기준 최저 399달러부터 시작이 된다고 하나 정확하지 않은 관계로 출시가 되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고성능 CPU, 싱글이지만 최고의 카메라, 최적의 OS환경,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 저렴한 가격 삼박자를 모두 갖춘 아이폰 SE의 판매량은 많을 듯합니다.

    여러분도 체감했듯 삼성의 갤럭시 폴더처럼 새로운 형태의 폰이 아닌 이상 비싼 값을 주고 매 해년 폰을 바꾸는 매력은 이제 더 이상 없거든요.

     

    앞으로 애플에서 어떤 모델을 플래그쉽으로 내놓을지 여부가 점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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