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d), 앉아서 돈 버는 재테크라는데?

    앉아서 돈 벌고 있는 김앵벌 양

     

     

    "앉아서 돈 번다는 디지털노마드가 과연 가능 할 것인가?"

     

    요즘 유투브나 소셜 미디어등을 통해서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접해 본 사람이 많을 듯하다.

    디지털 노마드는 Digital과 Nomad (유목민)의 합성어로 컴퓨터 등의 IT 기계 제품을 들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돈을 벌면서 삶을 즐긴다는 새로운 직업이다.

    한마디로 살면서 우리가 한 번쯤은 꿈꿔온 그런 직업이라는 것이다.

    컴퓨터 한 대나 휴대폰 한대를 갖고 파리의 에펠탑을 보면서 하루를 즐기고 30일 뒤에는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 처치 공원에 앉아 브런치를 먹으면서 돈을 벌고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더 행복할까?

    예전 초등학교 시절에 친구랑 어제는 짜장면 먹고 싶어서 중국에 비행기 타고 갔고 내일은 회 먹으러 일본에 간다라는 말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오늘부터 나랑 함께 디지털 노마드를 꿈꿔 보아요"

     

    난 현재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다.

    워크 비자받기 전이라 아무런 일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생활이 가능하므로 온라인을 통한 수입창출이 조금이라도 되면 어떨까 싶어 며칠 전부터 구글링을 통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다. 그렇다 한 편으로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다.

    아니 사실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직업은 직업대로 두고 인터넷을 활용한 부업으로 평균 소득을 좀 더 높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뉴질랜드에서 부업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한국에서 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더 나아가 부업으로 인한 소득이 충분할 때에는 나도 어쩌면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누구나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는가?"

    여러분은 광고가 모두인 세계에 살고 계십니다.

     

     

    난 그렇다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사실 끼가 많다면 요즘 유행 중인 유튜브를 통해 목표에 좀 더 일찍 다가가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목표에 다가갈 수 없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글을 쓸 수 있으며 학습이라는 걸 통해 스스로 꾸준히 발전할 수가 있기에 꾸준한 근성만 갖고 있다면 누구나 모두 원하는 목표에 다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평범하고 특별히 재능이 뛰어나고 특출 난 곳이 없지만 한 번 도전 해보려고 한다.

    난 원래 유투버를 해보겠다고 컴퓨터도 새로 사고 콘텐츠도 정하였지만 약간 진로를 수정하였다.

    유투버 콘텐츠를 기획하다보니 기본적인 컨텐츠 내용이 아주 탄탄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고 유튜브 올리기 전에 블로그를 통해서 좀 더 내용을 탄탄하게 만든 후 블로그 에드센스(수입창출) 승인이 나면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한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무엇을 하는 게 좋을까?"

     

    자신만의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시작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꾸준함은 언젠가 빛을 바라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정대만(슬램덩크) 선배에게 없는 근성을 갖길 바란다.

     

    "ㅋㅋㅋ 야 오늘은 스터디 모임 나온다고 하고 엄마한테 거짓말 했어 ㅋㅋㅋ"

     

     

    첫 번째 티스토리 블로그 4개와 네이버 블로그 1개를 운영할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하루 2개 정도의 양질의 글을 올리면서 구글의 애드 센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것이며 네이버 블로그는 철저하게 상업용을 위주로 가볍게 글을 적을까 생각 중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티스토리에서는 애드 센스를 통해 벌이는 돈을 원고료라 생각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는 업체 의뢰하는 광고를 기재해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나의 네이버 블로그는 10년 넘게 운영하면서 투데이수가 많을 땐 (이슈 글 기재) 하루 16만 명도 방문한 그런 노출 잘 되는 블로그였으나 잦은 포스트 기재와 광고(6일 만에 55만 원을 실제로 범)로 인해 저질 블로그로 낙인이 찍혀 지금은 투데이 70명(관리를 2년 안 했음) 정도 남짓한 블로그로 바뀌었다.

    이 번에 다시 심폐소생술을 지금 시행 중인데 살아나서 돈에 허덕이는 나에게 심폐소생술을 시전 해주길 바란다.

     

    현재 운영중인 네이브 블로그의 메인 화면으로 총 1421개의 글이 있고 총 방문자 수 65만이다.

     

     

    두 번째 유튜브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유튜브의 출현으로 인하여 리치 앤 영이 많아졌다는 건 뉴스를 통해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만큼 이제는 영상시대로 넘어갔고 끼와 재능은 광고라는 매개체를 통해 많은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재산이 되었다.

    유튜브 제작이 글을 적는 것 보다 편집이라던가 아이템 컨텐츠라던가 생각할 것도 손이 많이가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만큼 돈이 되는것도 사실이다. 나의 유투브 플랜은 구글의 애드 센스의 수익이 어느 정도 만족이 되었을 때 시작하려고 한다.

    그전까지 유튜브는 나의 취미활동으로 이루어진 영상 정도를 올리면서 편집 기술을 익히려고 한다.

     

    이제는 유투브로 검색하고 표현한다!

     

    세 번째는 원고 작성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중심으로 수많은 광고 글이 난무하고 있다. 

    네이버와 유저들에게는 결코 반가운 소식은 아니지만 우리 같은 사람에게는 기회의 장이 열린 것이다. 

    검색창에 원고 작성만 검색하더라도 수십 건의 페이지가 등장한다 물론 이 중에서 걸러야 하는 사이트와 페이지도 물론 존재하지만 제법 큰 사이트도 있기 때문에 속는 셈 치고 도전 해 보길 바란다.

    나 역시 생각없이 글 싸지르는데에는 나름 선수이기 때문에 도전해 보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유투브와 블로그 모두 입담과 글빨이 정말 중요하다.

     

    네 번째는 자신의 재능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난 예전에 디자인 작업을 했으며 기계설계도 오랫동안 했다.

    디자인 작업은 감각이라고 경험이지만 '크 x' 인재 사이트에 작업 결과물을 보면 경력이 단절된 나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시작 자체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감하게 한 번 도전해보길 바란다.

    이건 당분간은 도전 할 생각이 없다 이유는 재능을 떠나서 초반에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 파이를 나눠먹고 있기 때문에 다소 진입장벽이 어려워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소에 사진을 좋아한다면 셔터박스에 사진을 업로드 함으로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다섯 번째는 위탁 판매업이다.

    난 이걸로 제법 괜찮은 수익을 벌었던 경험이 있어 이건 반드시 다시 시작할 것이다. 

    뉴질랜드에 있는 건강식품을 구매대행으로 판매하는 일을 했는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큰돈 들이지 않고 시작할 수 있었다.

    객단가(물건을 하나 팔 때 순수하게 자기한테 떨어지는 이익)가 높은 의약품이라서 그런지 솔솔 한 돈벌이가 되었다.

    많게는 하루 순 이익 60만원을 번 경험도 있었는데 그 땐 금방이라도 부자가 될 것 같았지만 그 날이 첨이자 마지막 희망고문이었다.

    어쨋든 중간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느라(정부사업) 수월히 했지만 분명히 매리트가 있었다.

    유튜브에 보면 신사임당 님을 비롯 여러 사람들이 이 위탁판매의 매리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나의 경험으로는 우선 객단가가 높은걸 시작하라는 것이다. 

    이게 세금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이 덤비다가는 자칫 잘못하면 분기마다 제출하는 세금이나 다른 문제로 인해 오히려 손해 보는 경우가 생긴다. 유튜브를 보니 어떤 판매자는 애플에게 소송당한 사람도 있는 걸 보니 사전 지식이 없이 덤비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리고 알리바바에서 물건 떼는 걸 쉽게 이야기하시던데 그것보다 위험한 건 없다.

    정말 중국인을 몰라서 그런 말을 쉽게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찾아보면 숨은 디지털 노마드가 가능하다.

    사진을 잘 찍고 여행을 좋아하면 드론과 좋은 카메라 랩탑을 가지고 여행을 하면서 수익도 얻을 수 있다.

    여행객을 상대로 일반인이 찍을 수 없는 사진(드론 샷)을 찍어 줘서 메일로 보낸다고 생각하면 이 것 또한 노매드가 가능하다.

    심지어 폰 한 두대를 두고 MMORPG 게임을 해도 아이템 판매금으로 어느 정도 수익이 가능하다.

    세상은 생각보다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면 앉아서 할 수 있는 직업도 상당히 많으니 자신한테 맞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그리고 무엇 보다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것 보다 한 가지를 집중적으로 파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걸 추천한다.

     

     

     

    "형 이렇게 힘든데 차라리 직장이 더 안 좋아?"

    뭐니 뭐니 해도 월급 도둑이 최고지! 밥주지, 돈주지, 주말 자유롭지 ㅋㅋ

     

    아주 핵심을 정확하게 짚은 올바른 말이다.

    디지털노마드는 시간적인 매리트가 있지만 불안정한 수입이 항상 동반이 된다.

    아무래도 초반에는 큰 수입이 없을 것이 분명하니 되도록이면 자신의 본업과 함께 동행하도록 하는 게 좋지 않나 싶다.

    앞서도 언급했 듯 언젠가 부업이 더 큰 수입이 되었을 때 그때 다시 한번 고민하길 바란다.

    돈 때문에 일상적인 생활 자체가 무너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진다.

    물론 난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외노자이기에 지금 당장 달려가고 있지만 직업이 있는 여러분은 가볍게 시작해보길 바란다.

     

     

     

    "그래도 나와 함께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실 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함께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실 분이 있다면 오른쪽 상단의 구독하기를 눌러 주세요.

    이 블로그를 통해서 천천히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앉아서 300만 원을 벌면 그 보다 더 좋은 삶이 어디 있겠냐만 나의 초반 목표는 한 달 기름값과 매일 커피 한 잔, 양질의 콘텐츠를 양산하는 게 꿈이랍니다.

    총계산을 해보면 달에 40만 원 정도인데 그게 가능할는지는 이 페이지를 통해 증명해나가려고 하니 많이 지켜 봐주시고 모도 코로나 조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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