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구글님이 드디어 제 포스팅을 조금씩 노출해주기 시작했어요!"라고 외치며, 기쁜 소식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을 한 뒤 정확하게 1달 14일이(본격적으로 3월 1일부터 블로그 시작) 흘렀을쯤에 제 블로그에 약간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고수들은 방문자수에 연연하지 않는다." 3월은 일평균 300명이 목포였고, 4월 시작할 때쯤 블로그 한 달 후기를 작성할 때 450명이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빨리 이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최근에 드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매일 트렌드가 바뀌는 시대에 일희일비는 하지 말자며 몇 번이나 다짐을 했건만, 일간 방문수가 올라가니 기쁜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처음에 주식을 할 때, 5만 원 정도의 이익금을 챙길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