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SEO 검색엔진 최적화 1 - title 과 description

    구글 SEO 검색엔진 최적화에 있어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게 있는데, 바로 Title(제목) 설정과 이 포스팅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연 설명 description(기술, 설명, 묘사) 메타태그가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이 두개의 대한 설명과 설정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네이버, 티스토리 이용자들은 따로 설정할 필요가 없지만, 메타태그의 정의와 사용방법을 완벽하게 익히신다면 보다 발전된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구글(Google) SEO 최적화 가이드란?

     

    구글에서 직원들의 구글 검색엔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 제작한 문서로 '구글 SEO 검색엔진 최적화'라는 제목으로 자사 사이트에 가이드라인을 해둔 페이지가 있습니다.

    이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상위 노출'에 대한 방법이 아니라, 구글 검색엔진이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좋은 포스팅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구글의 검색엔진은 기본에 충실한 문서를 좋은문서라 판단하여 1페이지에 올릴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는 한편으로 상위 노출에 가장 가까운 문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공식 페이지의 기본 가이드는100%  텍스트 중심이라 내용을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어 선뜻 이해하기 힘들어, <대기리 타임스>에서 그림과 부연 설명을 통해 시리즈로 연재를 하도록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0^

     

    구글SEO 배너입니다
    구글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려면 구글이 요구하는 기본 1차 충족에 만족시켜야 한다.

     

    제목 (title 태그, 키워드)은 1차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title 태그라는 말이니 낯설게 느껴 시겠지만, 우리가 블로그를 할 때 쓰는 제목란이 바로 타이틀 태그가 설정되는 곳입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제목 = 키워드 핵심이라 생각하여 늘 고민을 적는 이유도 노출 결과에 가장 직접적인 요소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워드프레스를 사용하시는 분은 편집툴에 따라 직접 <title> 태그를 넣어 줄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티스토리, 네이버 사용자들은 제목란에 제목을 적는 것만으로도 html을 분석하면 아래처럼 자동으로 설정이 됩니다.

    한마디로 네이버, 티스토리 사용자들은 태그를 따로 설정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유튜브 티스토리 교육영상에 제목을 적고 본문에 <H1~6>으로 다시 지정해줘야 <Title> 태그가 먹힌다는 말은 낭설이니 믿지 않으셔도 됩니다.

    티스토리, 네이버 제목란에 적기만 하더라도
    HTML 파일을 열어보면 og: title 메타 태그가 자동으로 설정이 되어있다.

     

     

    그렇다면 좋은 제목은 어떤것일까요?

     

    그러면 과연 좋은 제목은 어떤 것 일지에 대하여 구글 문서를 참고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주제를 이야기할지가 정해졌으면 다들 어떤 제목을 넣어야 노출이 잘되고 나의 콘텐츠를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종종 우리는 언론사의 낚시성 제목에 낚일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이 신문사의 신뢰도도 의심하게 될 뿐 아니라 다시는 구독하기가 싫어진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인데요, 구글에서는 아래와 같은 제목을 가장 이상적으로 판단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페이지의 콘텐츠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제목

    페이지의 콘텐츠 내용을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는 직관적이고 효과적인 제목을 적어야 합니다.

     

    피해야 할 사항

    • 페이지 내용과 전혀 관계가 없는 제목 설정
    • 낚시성 제목으로 유입자를 유입한 타이틀
    • 수많은 키워드를 넣기 위해 장황하게 설명한 제목
    • 워드 프레스 사용자의 경우 <Title> 태그가 없는 '제목 없음 1'과 같은 제목

    2. 반복적이지 않은 고유의 제목

    각 페이지마다 동일하지 않은 제목을 제시하고 있으며, 사이트 내에 서로 다른 사이트를 구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해야 할 사항

    • 사이트 내에 대부분의 페이지가 비슷한 제목 <title>을 사용할 경우
    • 예) 토 X토 사이트 모음 1월~ 12월, 포토샵 완전정복 '나만 따라 하면 고수' -1~10 (부연 제목 필수)

    3. 페이지 콘텐츠의 내용을 포함한 간결하고 직관적인 제목

    사용자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콘텐츠의 핵심적인 키워드를 사용하여 제목을 정해야 하니다. 제목이 너무 길면 각 검색창에 일부부만 표시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피해야 할 사항

    • 사용자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지나친 제목을 사용, 핵심 단어가 뒤에 오면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 키워드 욕심으로 인해, 불필요한 키워드를 지나치게 제목에 많이 사용하기

    4. 키워드 검색기를 통한 유효 키워드 확보가 가능한 제목

    구글 공식 문서에 없는 제시어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항목을 추가하였습니다.

    콘텐츠 주제를 정하고 난 뒤 '블랙 키위', '키워드 마스터'등을 통해 키워드 검색은 높고 관련된 문서가 적은 키워드를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이는 유효 키워드 확보와 노출에 있어 상당히 중요합니다.

     

     

    유효키워드 검색량 및 분석 도구 사이트 소개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상위 노출 최상단에 랭크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 느끼게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진열대에서 물건을 판다고 예를 들면 발끝에 진열해둔 상품보다 손님 눈높이에 맞는 곳..

    sexyr.tistory.com

    피해야 할 사항

    • 실시간 검색어를 이용하여 제목을 설정, 키워드 특성상 상위에 노출이 되기 힘들며 단발성 키워드
    • 검색 유입량이 적고 관련된 문서만 많은 포화 상태의 키워드

     

    Description(부연설명)의 중요성

     

    제목은 알겠는데, 도대체 description(이하 부연설명) 이란 단어를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이 부연설명은 콘텐츠 설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메타태그 중에 하나입니다.

     

    이 부연설명은 사용자들이 검색을 할 때 콘텐츠의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미리보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사용자들은 이 description을 인지하여 유입하는 것보다 단순히 제목을 보고 클릭을 하지만, 검색 로봇은 이 영역을 아주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구글에서도 100자 이내의 정보를 표현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여러분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부연설명 메타태그'를 단 한 번도 활용한 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티스토리, 네이버 사용자들은 스킨에 따라 description 매타 태그가 자동으로 설정이 됩니다.

    여러분이 작성한 가장 첫 문단을 100자(표시)~200자(인식) 이내를 자동적으로 description 영역이 되는 겁니다.

    자 그러면  그게 사실인지 한 번 볼까요?

     

    구글SEO description 영역 설명
    코드 분석을 하니 <meta name="description" 영역이 자동으로 설정된 걸 볼 수 있습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저 description 영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미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죠! 관련 키워드를 잘 조합하여 100~200자 이내에 잘 설명해 놓는다면 이론적으로 보다 많은 노출을 끌어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키워드 검색기를 통해 관련 키워드를 분석한 후 키워드 조합으로 매끄러운 문장을 완성해야 합니다.

     

    관련 키워드 항목
    '어나니머스'를 통해 관련 키워드를 확인 합니다.

     

    블랙키위로 관련 키워드 항복보기
    블랙키위의 관련 키워드도 확인하시면 비슷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Description 은 어떤 것일까요?

     

    이 사실을 여태까지 모르시는 분들은 첫 문장을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적으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이 '부연설명'에 해당하는 첫 문단의 중요성을 알았으니 좋은 글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1. 페이지의 내용을 정확하게 요약하며 200자 안에 설명하기

    네이버, 티스토리 사용자들은 첫마디 100자~200자에 콘테츠를 요약할 수 있는 글을 명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피해야 할 사항

    • '어나니머스 실체', '육아 장보기' 등과 같이 일반적이고 간략한 설명을 삼가세요.
    • '돈', '파이프라인', '용돈', '부업', '육아' 등과 같이 키워드만 나열해놓지 마세요.
    • description 영역에 문서의 내용 전체를 복사하여 붙여 넣기 하시면 안 됩니다.

    2. 각 페이지마다 내용에 맞는 설명을 하기

    각 페이지마다 해당 글 내용에 맞는 description을 사용해야 하며 중복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태그의 경우 동시에 많은 글을 올릴 때 일일이 설정하기 힘들어 복사+붙여 넣기를 이용하는(워드프레스)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피해야 할 사항

    • 다른 페이지에 동일한 description이 사용되는 경우
    • 시리즈물의 경우 같은 description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모두 달리 해야 함

     


    오늘은 네이버, 티스토리 사용자에게 별도의 세팅이 없어도 적용이 된 메타태그 <title>, <description>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글을 통해 이론을 잘 이해하면, 보다 구글에 노출이 될 확률이 크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최적화 시리즈 중 가장 처음에 다룬 주제는 그만큼 가장 중요하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0^

    구글 SEO 검색엔진 최적화 시리즈와 블로그 관련 자료는 메뉴의 '블로그-> 블로그 운영'에 가시거나 아래에 보이는 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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