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 키보드 케이스 공개

애플이 온라인 이벤트 중계를 통해 더욱더 빨라진 A12Z 바이오닉 칩이 탑재, 내장 트랙패드, 초광각 카메라, LiDAR, 매직 키보드 등을 갖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하였습니다.

기존의 프로도 멋졌지만 이번에 완전히 탈바꿈한 아이패드 프로는 처음으로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기본 디자인을 제외한 모든걸 싹 다 갚아 엎은 아이패드 프로를 소개합니다.

 

 

싹 다 갈아엎은 최고의 사양!

 

기본적으로 메인광각+초광각을 갖춘 트리플 카메라와 LiDAR 스캐너(ToF) 카메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아이패드 프로 3세대도 호환이 가능한 최초로 트랙패드와 백라이트가 탑재된 매직 키보드도 공개되었습니다.

애플의 최근 횡보에 발맞추어 기본 스토리가 용량이 이전 64GB에서 128GB으로 시작하며 더 이상 라이트닝 포트가 아닌 USB-C를 지원합니다.

 

모든 이미지 출처는 애플에 있으며 애플의 자산임을 밝힙니다.

 

모니터로 보면 근래에 나온 애플 맥북프로 16인치 보다 훨씬 좋네요.

맥북 프로는 500 니트로에 60Hz 인 반면에 새로 나온 맥북프로는 120Hz에 600 니트로 밝기라 완전 대 낮에도 또렷하게 보일 듯합니다.

 

아이폰에서 만 보던 트리플 렌즈가 업그레이드 되어 장착

 

아주 멋진 기술이다.

 

증강현실에 꼭 필요한 LiDAR 기술

 

LiDAR 기술은 트루 뎁스의 업그레이드판이라 볼 수 있다.

 

이 엄청난 바이오닉 CPU는 예전부터 웬만한 노트북보다 빠르다고 소문이 났다.

 

새로운 타입의 키보드 방식으로 인해 아이패드 프로는 더욱더 프로 다워졌다.

 

흉내만 내던 키보드가 아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상세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으며(미국 기준일 3월 25일)  매직 키보드는 5월 출시 예정입니다.

전파 인증 문제로 국내에선 아마 매직 키보드 출시되는 쯤에 정식으로 발매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매직 키보드의 가격은 11인치 299$ 12.9인치가 349$ (45만 원)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흉내만 내는 키보드가 아닌 백라이트와 매직 패드로 인해 완벽한 풀사이즈 키보드가 되었습니다.

또한 거치하는 형태가 기존의 틀에서 정말 탈바꿈하여 사용자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최근 애플에서는 맥북 프로의 키보드를 기존 나비식에서 가위식으로 모두 변경 중인데 이번 프로에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최대한 얇게 보다는 최대한 효율적이고 고장이 없는 사용자 편의성 위주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매직키보드에 탑재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멋지지 않습니까?

 

충전하는 방식이 아이패드 랩탑과 유사한 형태를 띄는군요. 그리고 놀랍게도 USB-C로 충전이 됩니다.

 

백라이트 키보드가 탑재가 되어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처음으로 도입된 트랙패드

 

새로운 영역의 컴퓨터

 

아이패드와 매직 키보드를 구입하면 랩탑 1대 가격이랑 동일하나 작업 활동 영역은 아이패드 프로가 더 광범위합니다.

이번에 완전한 탈 바꿈으로 인해 상당히 매력적이고 독보적인 영역의 아이패드가 되었네요.

성능은 웬만한 랩탑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딜레이 없이 가동하며 가벼운 무게와 오래가는 배터리로 더 다양한 분야에 쓰일 것 같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하나 구입하고 싶지만 새로 구입한 맥북 프로 16인치로 인해 자중해야겠습니다.

가까운 스토어에 아이패드 프로가 입고가 되면 얼른 가서 만져 보고 다시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뽐뿌 좀 더 오시라고 아이패드 프로의 영상을 링크합니다.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컴퓨터 모델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