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쉽지 않다. '두달 운영 후기'

    블로그 운영 한지 어느 듯 두달이 되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지만 늘 시간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고, 무턱대고 도전하기 보다는 나름의 전략과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았습니다.

     

    사실 블로그 두달째 되는 날에 수익에 관련된 정보성 포스팅도 몇개 올릴줄 알았는데, 구글의 여러 사정으로 인해 현재 애드센스 신청의 난이도가 엄청 올라가 관련된 글을 하나도 못 적었네요.

     

    60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다보니 무려 100개라는 포스팅이 채워졌고 나름 정성들여 썼다고 생각했지만 지난 글들을 보았을때 부족한게 여전히 많구나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의 두달 운영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두달 째 많은 걸 깨닫는다.

     

     

    페이지 뷰수가 무려 99% 증가! 5월은 1,000명 목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3월달에 비해 이번 4월달의 페이지 뷰수가 무려 99%나 증가를 했습니다.

    투데이도 420명정도에서 지금은 900-1,200명을 왔다갔다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한달 운영후기를 적을때 4월달의 목표 최저 방문자 수를 450명이 희망목표였는데 훨씬 상이하는 숫자라서 기쁩니다 ㅋ

    항목 3월 (블로그 첫 시작) 4월
    평균 투데이 420~500명 900~1200명
    수익 0원 4,600원 (카카오 애드핏), 애드센스 없음
    월 방문자(페이지 뷰) 13,919 25,616
    포스팅 수 51건 49건
    구글 최상위 포스팅 갯수 0개 4개
    다음 최상위 포스팅 갯수 알수없음 대략 50개정도이나 수시로 바뀜
    네이버 최상위 포스팅 갯수 0개 4개

     

    구글 최상위에 무려 4개가 랭크가 되었는데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말한다면, 실질적인 방문자 수는 30%는 글 4개에서 모두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슷한 글이 네이버에서도 웹문서 최상단에 올라 유입수가 꽤나 많아 하루 1,700페이지 뷰가 달하였으나 지금은 그 키워드로 인한 방문자 수는 적어 1,000명 남짓 하고 있습니다.

     

     

    구글 최상단과 네이버 최상단에 올리는 법

     

    구글 최상단에 오르면 연금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 번 올라간 게시물은 잘 내려오지 않습니다.

    몇몇 키워드를 보면 무려 2012년도 문서가 최상단에 있는 것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구글 최상단과 네이버 최상단에 올리는 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여태까지 발행이 안된 독창적인 포스팅이나 가장 빠른 정보를 적어라가 답입니다.

    비슷한 정보성글이 넘쳐나고 있어 최상단에 들기란 결코 쉽지가 않지만 독창적인 글은 무조건 상단에 올려줍니다.

    가장 빠른 정보를 적는다는 건 기존에 없던 정보라 판단하여 검색창에선 한마디로 독창적인 글로 인식한다는 것이죠.

     

    구글은 특이하게도 많이 적는다고 위에 올려주질 않습니다.

    짧은 텍스트수로 충분히 전달 할 수 있는 정보를 길게 적는다면 비효율적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구글 SEO에 최대한 충실하여 문서를 적긴했으나 아직까지는 확실한 방법을 몰라 그저 운이 좋았다라고 말 할 수밖에 없습니다.

     

    4월 유입자수를 보면 다음검색 이외에도 구글과 네이버에서 엄청나게 유입이 된 걸 알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4월 30일에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었다기 보다는 세팅을 해뒀습니다.

    기존에 실험용 블로그가 여러개 있었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된 블로그 하나를 더 세팅해뒀습니다.

    2차 도메인에 유료스킨까지 입혀줬죠.

     

    구글 애드센스를 받고 수익에 대한 연구를 하려고 했지만, 무려 8번이나 애드센스가 튕김으로서 지금은 때가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이 블로그를 좀 더 보강하기로 하고 두번째 블로그에 힘을 실어 주기로 결심 했습니다.

     

    앞서 '블로그 초고수를 만났습니다' 라는 글에서 이 사람이 어떻게 유입자를 모으고 있는지 어느정도 파악했기에 두번째 블로그에 실험아닌 실험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그 결과는 5~6월달에 한번 이야기 하도록 해볼게요.

     

     

    블로그는 마라톤인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포기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1년동안 꾸준히 하면 부업으로서 눈에 띄는 수익을 벌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다만 아무 생각없이 1년동안 할게 아니라, 애드센스 키워드 공부를 하면서 그 시간을 보내야된다는 조건이죠.

    공부를 좀더 하고 보니, 제가 적는 글들은 모두 돈이 안되는 글들이 전부고 접근부터 새로 해야겠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죽을때까지 공부를 해야합니다.

     

    처음 3월에 시작했을때 함께 소통을 했던 블로거 150명(맞구독자) 중 50%에 달하는 무려 80명의 이웃들이 한 달만에 블로그를 접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정성들여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 포스팅을 한 것에 반해 방문자 수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 포기한 듯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페이지 뷰가 나오지 않을 때 흔들리는 멘탈을 잡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럴때마다 실시간에 손댈까 생각도 해보지만, 이 블로그에서는 절대 그럴 수가 없다고 다짐에 또 다짐합니다.

     

    3월 후기에도 남겼지만 블로그 고수님이 말씀하신 말을 다시 되새겨 봅니다.

    "누구나 블로그 고수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블로그를 꾸준히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여러분도 저 말을 명심하며 우리 모두 함께 성공해보아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자극이 될 만한 블로그 고수들의 수익짤을 보여드릴게요.

     

    실제로 블로그 초고수들은 한 달에 2,000만원의 돈을 번다고 합니다.

    제가 보여드릴 수익짤은 1년 동안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면 어떻게 되는지 좋은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이것보고 조금이라도 자극이 되셨으면 합니다.

     

    1년의 변화는 놀랍기만 합니다. 존경합니다 ㅠㅠ 

    가장 오른쪽 분은 한달에 26달러( 3만원) 버시다가 1년이 안되어서 한 달에 1,585만원을 버십니다.

    우리모두 리스펙트!! 외칩시다!

     

    그럼 세달째 블로그 후기에서 뵙도록 할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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